토지거래허가구역 풀기 시작한다 (잠실, 삼성, 대치, 청담)
토지거래허가구역 풀기 시작한다 (잠실, 삼성, 대치, 청담) 4년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되었다. 서울 전지역 해제는 아니지만, 강남3구의 핵심지역 중 잠실, 대치, 청담, 삼성이 해제되었다. 지난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겠다는 발표를 했었는데, 실제로 현실화되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쉽게 말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매매시 지자체에 허락을 맡아야 한다는 거다.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다주택자인지, 무주택자인지 등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진다. 은행에서 심사를 한다. 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매매계약서 작성 전에 매수자가 투기자인지 실거주자인지 판단을 하는 거다.(? 이걸 어떻게 안단 말인가?)실거주로 강남에 입주하는 경우에는 상관없으나 전세끼고 투자 등의 경우에는 지자체에..
2025.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