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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누워서 핸드폰 하는 건 죄다

by 오키드(아이꾸준)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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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핸드폰 하는 건 죄다

출처: 구글

내가 왜 누워서 핸드폰 하는 걸 죄라고 까지 말할까? 필자도 누워서 핸드폰 하는 거 좋아한다. 근데 하다보면 1~2시간은 기본이다. 금요일 저녁 잘준비하고 누워서 핸드폰하면 재밌다. 근데 어느순간 새벽 2,3시가 되어 있다. 주말에 잠만자게 된다. 하루를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내게 된다.

 

1. 우선 잠을 제대로 못잔다

어두운 방에서 밝은 핸드폰을 집중적으로 보게 되면 우리 뇌는 밤이 아닌 낮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밤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잠에 들 준비를 하게 되는데, 핸드폰을 보게 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된다. 오려던 잠도 달아나게 한다.

 

 

2. 다음날 늦게 일어나게 된다

자고로 생산적인 사람이라면 푹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생산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그런데 밤새 핸드폰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늦게 일어나게 된다. 늦게 일어나면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잠도 부족한 상태에서 늦게 일어나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게 된다. 더 자고 싶은데 더 잘 수 없으니 짜증이 난다. 

 

 

3. 생산성이 떨어진다

결국 밤에 핸드폰을 하는 건 나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유한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가 누워서 핸드폰하며 시간을 하염없이 보낸다면 우리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그럼 어떻게 해야 잠에 들기전 핸드폰을 안하게 될까?

필자는 절대 인간의 의지를 믿지 않는다. 물론 다른 사람에 비해서 의지가 강한 사람은 분명 있다. 그런 사람도 의지력이 약해질때가 있다. 그럴때는 환경을 이용해야 한다. 

그냥 핸드폰을 멀리 떨어뜨려라. 침대에 갈때 핸드폰을 들고 가지 말자. 거실에 두는 게 제일 좋지만, 다음날 알람을 위해 방 안에는 두되 멀리 떨어뜨려놓자. 핸드폰이 가까이 있지만 않아도 핸드폰을 덜 하게 된다. 

그리고 대신 책을 보자. 머리맡에 스탠드를 놓고 책을 보다가 잠에 드는 것이다.

책에서 반사되는 빛은 핸드폰보다 괜찮다. 책을 보면 정말 자동으로 잠이 쏟아진다. 이럴때 잠에 들면 정말 1분안에 잠에들게 된다.

 

차라리 핸드폰을 일찍 일어나서 하자. 잠도 깨우는 효과가 있다.

잠잘땐 자고 낮에는 할 일을 하는 생산성 높은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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